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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이주노동자 2명 숨져.."잊지 말자" 분향소 마련

박혜진 기자 입력 2026-03-01 10:14:56 수정 2026-03-01 16:23:10 조회수 24

대불산단에서 나흘 사이 잇따라 숨진 이주노동자를 추모하는 시민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전남 이주노동자 지원단체는 오늘(1일)부터 3일까지 전남도청 앞에서, 대불산단 작업 중 숨진 외국인 노동자 2명을 기리는 시민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 대불산단에서는 지난달 24일 선박 부품 제조 과정에서 30대 베트남 이주노동자가 질식해 숨졌고, 나흘 뒤인 28일에는 캄보디아 국적 노동자가 선박 부품을 옮기다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원단체는 오는 3일 저녁, 이주노동자 추모 촛불문화제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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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박혜진 hjpark@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