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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축제 34% 증가..방문객 소비는 오히려 줄어

박혜진 기자 입력 2026-03-01 11:05:15 수정 2026-03-01 16:23:44 조회수 34

전남 지역축제가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전남 지역축제는 2019년 107개에서 지난해 143개로 34% 늘었고, 방문객 수도 9.7%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축제 기간 방문객의 하루 평균 소비액은 오히려 1.7%포인트 감소해, 축제를 통한 지역 소비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소는 축제당 평균 예산이 1억~3억 원에 이르는 만큼, 지역축제 생애주기 평가제도를 구축해 경쟁력이 낮은 축제는 과감히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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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박혜진 hjpark@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