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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디자이너로 '부활'한 세종(R)
입력 2009-10-10 08:10:39 수정 2009-10-10 08:10:39 조회수 2
<앵커>
한글은 과학적 우수성 못지 않게
실용성과 아름다움에서도 세계 어느 문자와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은 위대한 성군이면서 뛰어난 디자이너이기도 했던 셈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6개의 한글 자모만으로 구성된
나무 블록 놀이기굽니다.
자음과 모음을 뒤집거나 덧대는 방식으로
어떤 낱말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기역과 디귿, 이응, 짧은 이와 긴 이, 그리고
아 만 있으면 숫자와 영어도 쓸 수 있습니다.
◀SYN▶ 관람객
3백 여 종의 한글 서체를 모아놓은
'한글 숲'입니다
저마다 독특한 조형미를 뽐내는
무수한 서체들은 한글이 시각적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INT▶ 관람객
한글을 창제한 세종 대왕의 본명은 '이도'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5개 주제전 가운데 하나를 '한글' 주제전으로
마련해놓고, 세종대왕을 뛰어난 디자이너였던
'이도'로 새롭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INT▶ 전시부장
백성을 아끼는 성군의 마음이 탄생시킨
위대한 문화 유산 '한글'이
과학적 우수성 못지않게 디자인적
아름다움까지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