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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의원/"정부 4대강 사업 3조원 편법 발주" 주장

입력 2009-10-12 22:05:19 수정 2009-10-12 22:05:19 조회수 1

정부가 국회에서 4대강 사업 예산을
심의하기도전에 설계와 시공을 일괄발주하는
턴키방식으로 입찰을 실시해
사업자를 선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강운태 의원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최근 4대강 12개 공구에 대해
공구별로 1억 원씩 모두 12억 원을 배정해
3조 3천 억원 상당의 공사를 긴급 입찰하도록
요청했고, 조달청은 입찰을 통해 시공사 선정과 함께 3조 320억 규모의 공사에 대한 발주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의원은 12억 원의 예산으로
3조 320억원의 공사입찰을
끝냈는데 이는 불과 0.03%의 예산으로
전체 공사를 결정한 것이며 특히 올 예산에는
4대강 사업이 포함돼 있지 않은 만큼
헌법과 국가재정법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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