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본 경선구도가 김영록·민형배·신정훈 후보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민형배 후보와 주철현 후보가 오늘(1일),
민형배 후보로 단일화를 선언했습니다.
어제(31일) 열린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3선 도전에 나선 김영록 후보를 견제하는
모습이 뚜렷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구도가
3파전으로 정리됐습니다.
본경선 시작 사흘을 앞두고
민형배·주철현 후보가 민형배 후보로 단일화를 선언했습니다.
◀ SYNC ▶민형배 후보
"이제 주철현의 꿈은 민형배의 꿈입니다. 이제 주철현의 비전은 민형배의 약속이 됩니다."
신정훈·강기정 후보 단일화에 이어,
민형배 후보까지 단일화를 성사시키면서
3선 도전에 나선 김영록 후보가 고립되는
모양새를 갖추게 됐습니다.
단일화 전날 이어진
마지막 토론회에서도 이같은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신정훈·민형배·주철현 후보는
한결같이 김영록 후보를 집중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민형배 후보는
김영록 후보가 순천만 정원박람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한 발언을 두고
거친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SYNC ▶민형배 후보 / 김영록 후보
"(윤석열) 대통령의 각별한 애정으로 전남의 미래 100년 성장 동력이 대거 확보됐다고 그러셨거든요.//저는 의전적인 대통령이 왔으니까 의전적인 발언을 한 것이고.."
신정훈 후보도
농어촌 기본소득을 둘러싸고 김영록 후보와
날선 설전을 벌였습니다.
◀ SYNC ▶신정훈 후보 / 김영록 후보
"정말 민주당이 추구하는 지방 소멸에 최고의 효과가 있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고민이 없다.//기본 소득으로 이렇게 불리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전라남도에서 가장 먼저 이렇게 도입해서 시행을 한 거예요."
주청사 문제에 대해서도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 SYNC ▶주철현 후보/김영록 후보
"주청사는 당연히 전남에 둬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말씀도 안 하고 계세요.그래서 좀/저는 그것을 절대 회피하지 않습니다. 과감하게 세 군데 다 주청사로 한다."
3파전으로 압축된
민주당 본경선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권리당원과 여론조사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를각각 50%씩 반영해 치러집니다.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득표율 1위와 2위가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가 선출됩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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