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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2원)기아 "이젠 아시아 정상" -R

입력 2009-10-29 08:11:02 수정 2009-10-29 08:11:02 조회수 2

<앵커> 12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진한 감동을 안겼던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 팀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챔피언에 오른 호랑이들에겐 한일 챔프전이라는 또 하나의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이펙트) 가슴 벅찬 우승의 감동,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었던 역전 우승의 강렬한 희열, 훈련을 위해 다시 모인 선수들에게 그때의 느낌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INT▶ 이종범 ◀INT▶ 윤석민 호랑이들이 사흘 간의 꿀맛 같은 휴식을 뒤로하고 스파이크 끈을 다시 맨 이유는 다음 달 14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단판 승부로 열릴 예정인 한일 챔프전 때문입니다. 일본 시리즈는 아직 끝나지 않아 맞상대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우승의 단맛을 본 호랑이들은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INT▶ 나지완 ◀INT▶ 최희섭 시리즈 직후 고국으로 떠난 로페즈와 구톰슨, 그리고 병역 면제에 따른 군사 훈련 때문에 윤석민과 이용규까지 뛰지 못할 상황, 때문에 쉽지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양현종과 유동훈 등을 내세워 한국 챔피언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칠 계획입니다. ◀INT▶ 유동훈 한일 챔프전을 위해 다음 달부터는 남해에서 전지 훈련까지 계획하고 있는 호랑이들 한국 프로야구를 평정한 여세를 몰아 아시아 정상 등극까지 벼르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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