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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비는 눈덩이, 국비는 반납…목포시 재정운용 비판

문연철 기자 입력 2026-04-13 11:39:54 수정 2026-04-13 17:48:30 조회수 21


목포시의 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재정난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 궐위 상태인 올해 
목포시 복지 예산은 5천204억 원으로 
전체의 50.6%를 차지했습니다.

목포시는 행정운영경비 30%, 행사·축제비 
20%를 줄이는 등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을 
내놨지만, 연간 40억 원이 넘는 
노인 목욕·이미용권 지원사업 등 
선심성 예산들은 여전히 과감히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국비 공모사업 가운데 지방비 매칭을
못해 반납하는 사업들이 속출하는 상황까지
놓이면서 보여주기식 긴축만으로는 재정 위기를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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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