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재정난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 궐위 상태인 올해
목포시 복지 예산은 5천204억 원으로
전체의 50.6%를 차지했습니다.
목포시는 행정운영경비 30%, 행사·축제비
20%를 줄이는 등 재정건전성 회복 대책을
내놨지만, 연간 40억 원이 넘는
노인 목욕·이미용권 지원사업 등
선심성 예산들은 여전히 과감히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국비 공모사업 가운데 지방비 매칭을
못해 반납하는 사업들이 속출하는 상황까지
놓이면서 보여주기식 긴축만으로는 재정 위기를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