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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전남 곳곳 "동심의 물결"

김윤 기자 입력 2026-05-05 14:46:19 수정 2026-05-05 18:29:50 조회수 62

◀ 앵 커 ▶
오늘은 제104회 어린이날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우리 지역의 유원지와 축제장에는 
부모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로
북적였습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END ▶
◀ 리포트 ▶

비바람이 물러간 하늘은 
계절의 여왕 5월답게 맑고 화창했습니다.

신록으로 단장한 함평 나비축제장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삼삼오오 부모님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노랑나비, 흰나비, 호랑나비들이
화사한 날갯짓으로 꽃밭을 누비며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합니다.

꽃보다, 나비보다 귀한 어린이들은
선물을 못받아 투정을 부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만큼은 즐겁기만 합니다.

◀ INT ▶김유엘*서울시*
"올해는 나비를 머리에 붙였는데 작년보다 선물을 많이 못받았지만 그래도 나비를 머리에 붙여서 좋았어요."

바다와 맞붙은 
국립 해양유물 전시관과 목포 자연사 박물관
일대에서도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실물 크기의 재밌는 모양의 공룡이 전시되고 
각종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놀이도 
진행됐습니다.

바다처럼 파란 하늘에 산들바람이 불어오고 
딱 좋을 만큼의 따뜻한 햇볕이 비추면서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의 마음도 포근해집니다.

◀ INT ▶김미영·고재형 씨 가족
"날씨도 좋고 사람 구경도 하고요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 완벽한 
오월의 햇살과 바람 속에 맞이한 어린이날.

나비처럼 자유롭게, 
그리고 바다처럼 넓게 자라날 우리 아이들의
꿈이 남도의 산과 바다 위로 눈부시게 
피어났습니다. MBC 뉴스 김윤///

#어린이날 #함평나비축제폐막 #목포해양유물전시관 #하하호호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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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