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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시 첫 일꾼 뽑는다’..공식 선거운동 돌입

김윤 기자 입력 2026-05-21 11:20:26 수정 2026-05-21 19:22:21 조회수 32

◀ 앵 커 ▶

지역의 살림을 맡고 감시할 일꾼을 뽑는
6.3 지방선거 운동이 오늘(2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남과 광주가 통합돼 
처음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의 관전포인트는
더불어민주당 독주에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어느정도 선전하는가 여부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과 거리에서는 
한 표를 호소하는 후보자들의 연설과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래와 율동이 
이어집니다.

<효과..선거운동>

광주전남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특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남과 광주가 분리된 지 40년 만에 통합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제 아래 처음 치러지는
지방선거입니다.

통합시 출범 첫 지방선거에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모두 781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CG)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에는 
민주당 민형배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진보당 이종욱 후보, 정의당 강은미 후보,
무소속 김광만 후보가 나섰습니다.

민주당 후보 1강 속에 국민의힘 후보 등의 
득표율이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CG) 초대 교육감에는 강숙영, 이정선, 장관호, 김대중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인지도에서 앞선 후보가 당선이 유력할 전망입니다.

통합특별시 27개 시구군 
기초단체장에는 모두 73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진과 함평, 진도, 완도, 신안, 순천 등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무소속 후보 간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79명을 선출하는 광역의원에는 백28명이 나서 1.6대1의 경쟁률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대선거구가 처음 도입된 광주 4개 선거구에서 소수야당과 진보진영의 약진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102명을 선출하는 기초의원에는 
364명이 출마해 1.7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시 원도심 지역인 
목원·동명·만호·유달동 라 선거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초의원 3명을 뽑는 이곳에 전직 국회의원인
손혜원 후보가 기초의원으로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양 지역의 투표율입니다.

지난 8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광주시 37.7%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고
전남은 58.4%로 전국 최고를 나타내는 등 
극명한 양극화 현상을 보였습니다.

통합시 출범 이후 
첫 지방선거에서 양 지역의 투표율 양극화가 
좁혀질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MBC NEWS 김윤///

#지방선거 #선거운동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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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