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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남도의 선택)신안군수 선거, 연속성이냐 변화냐

문연철 기자 입력 2026-05-22 10:03:47 수정 2026-05-22 16:46:05 조회수 38

◀ 앵 커 ▶

우리지역 단체장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을
짚어보는 '2026 남도의 선택', 
오늘은 신안군입니다.

신안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조국혁신당 김태성,
무소속 고봉기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인구 감소와 섬 교통, 농수산물 유통,
신재생에너지 이익 공유가 핵심 쟁점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천여 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

교통과 의료, 물류 불편은
섬 주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문제입니다.

여기에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수산물 가격 불안,
신재생에너지 이익 공유도
차기 군정의 핵심 과제입니다.

이번 신안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조국혁신당 김태성,
무소속 고봉기 후보의 3파전입니다.

5선에 도전하는 박우량 후보는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군민에게 돌려주는 
기본사회 모델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CG1) 군민 1인당 매월 50만 원 지급을 목표로
햇빛·바람연금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의료와 교육, 육아, 주거 지원도 함께 추진해
복지 기반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박우량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매월 50만 원까지 햇빛연금 바람연금을 지급하는 게 지금 궁극적인 목표고 그 해상풍력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또 농어촌의 가장 필요한 농약, 비료, 그런 보조 사업을 확실하게 해서 세계 유일한 복지 신안을 만드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군 장성 출신인 김태성 후보는
섬 주민의 불편을 줄이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앞세웠습니다.

CG2) 도서 지역 택배 추가요금 폐지와
어르신 택시비 천 원 사업으로
교통·물류 부담을 낮추겠다는 계획입니다.

농수산물 직거래 유통센터 구축과
빈집 활용 주거 지원으로 생산자 소득과 
인구 유입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김태성 후보(조국혁신당 기호 3번)
“농어업 분야에 군비 30% 이상 지원 또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 그리고 교통 및 의료 혁신에 대해서 군민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 대로 말이 아니고 행동으로 증명하겠습니다.”

고봉기 후보는 해양행정 전문가라는 점을 
앞세워 해양경제와 교통·의료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CG3)크루즈 관광사업과 사람이 돌아오는 섬,
농수산물 최저가 보상제 도입 등으로
지역경제와 농어민 소득을 지키겠다는 
구상입니다.

24시간 응급이송체계와 해상교통 강화를 
통해 주민 이동권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고봉기 후보 ( 무소속 기호 5번)
“저는 첫번째 가장 청렴하고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비리를 저지른 적이 없습니다. 두번째로 저는 해양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앞서 얘기했듯이 여수와 같은 도시를 우리 신안군과 똑같이 만들려고 합니다.”

세 후보의 방향은 뚜렷합니다.

박우량 후보는 기본사회와 군정 연속성을,

김태성 후보는 주민 생활 개선과 군정 변화를,

고봉기 후보는 해양경제와 응급·해상교통 
체계 개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판세의 핵심 변수는
박우량 후보의 군정 운영 평가,
김태성 후보의 변화론 확산 여부,
고봉기 후보의 무소속 득표력입니다.

섬 주민 삶을 바꿀 해법을 놓고
신안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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