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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남도의 선택)'3선이냐 교체냐' 무안군 세 번째 대결

박혜진 기자 입력 2026-05-26 16:14:52 수정 2026-05-26 19:23:17 조회수 35

◀ 앵 커 ▶

2026 남도의 선택,
오늘은 무안군입니다.

무안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 산 후보와
무소속 정영덕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두 후보의 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모두 군공항 이전에 따른 국가산단 조성 등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김 산 후보는 선거 운동을 개시하자마자 가장 먼저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시장에서 인사를 나누며 군민들의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 SYNC ▶일로전통시장 상인
"고생하세요, 파이팅!"

3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통합시의 주청사를 민관합동TF팀을 가동해 반드시 무안에 사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또 광주 군공항 이전에 따른 1조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주민 지원 사업에 투입하고 KTX무안공항역 개통에 맞춰 민간공항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RE100 국가산단 조성과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통해 군민 기본소득제도 실시한다는 구상입니다. //

◀ INT ▶김 산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무안의 기본소득을 만들어서 우리 군민들의 호주머니를 채워주고 또 군사공항을 계기로 미래 첨단산업을 만들어갈 계획이고.."

무소속 정영덕 후보는 
무안군 MRO 항공특화단지 사업부지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곳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도
성과를 내지 못한 상징적 공간이라고 규정하며
현 군정 책임론을 부각했습니다.

CG
무안공항을 물류 항공 전용 공항으로 만들고, 군공항 이전에 따른 개발 이익을 군민에게 공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농협중앙회 등 제2의 혁신도시를 유치해 무안의 행정 중심 기능을 지키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임성지구 택지개발과 임성역 KTX, 버스 환승체계도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

◀ INT ▶정영덕 후보/(무소속 기호 5번) 
"저는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전국에 도시 계획 전문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모든 개발이라든가 또 모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저는 어느 누구보다도 무안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두 후보 모두의 공약은 비슷해 보이지만 
김 산 후보는 주청사 사수와 공항 이전 등 공공 기능 강화를,

정영덕 후보는 기업 유치와 공항 기능 변화 등 지역 경제 회복을 각각 강조하고 있습니다.

◀ st-up ▶
김 후보와 정 후보는 제7, 8회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대결로 과연 이번 리턴매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MBC뉴스 박혜진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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