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입니다.
전남은 사전투표에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수장을 뽑는
선거인 만큼 유권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소영 기자, 투표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 리포트 ▶
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가
1시간을 넘기고 있는데요.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투표소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을 포함해 전남 지역에는 모두 785개
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선거의 전남 유권자는
155만 8천여 명입니다.
광주와 전남 통합특별시 유권자까지 합치면
모두 274만 7천여 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됩니다.
오늘 오전 7시 기준 전남 투표율은 1.7%로,
지난 지방선거 같은 시각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38.95%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이후 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치입니다.
다음 달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의 초대 시장과
교육감, 시의회를 뽑는 첫 선거인 만큼
유권자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높은 사전투표 열기가 본투표까지 이어져
최종 투표율이 지난 지방선거의 58.4%를
넘어설지도 관심사입니다.
사전투표와 달리 오늘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모바일 신분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이후 투표함 이송 절차를 거쳐 개표가
시작되며, 이르면 오늘 자정 무렵부터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접전 지역의 경우 내일 새벽 5시 안팎이 지나서야 결과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목포 이로동 제1투표소에서,
MBC뉴스 윤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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