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지원 의지와
'의외의 성과'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통합특별시의 출범을 준비할
대전환기획위원회가 첫발을 뗐습니다.
민형배 당선인과 기획위는
반도체와 AI 산업을 앞세운
'압도적 성장'을 첫 번째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현판을 가린 천이 걷히자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라는 이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국 최초로 광역시와 도가 통합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을 준비할
공식 인수기구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는 시민주권과 산업경제,
과학기술, 도시공간 등 7개 분과,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출범식의 핵심 화두는
'압도적 성장'이었습니다.
민형배 당선인과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정은승 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만
각각 세 차례씩 '압도적 성장'을 언급하며
성장 중심의 특별시 청사진을 강조했습니다.
◀ INT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성장이 있어야 비로소 통합에 대한 기대, 시민들의 삶의 개선에 대한 기대, 이런 것들이 현실로 바뀔 수 있을 겁니다.
특히 반도체와 AI, 미래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전남광주특별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 INT ▶ 정은승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장
첫번째 목표는 무조건 압도적 성장입니다. 성장이 있어야 청년의 기회가 있고 성장이 있어야지 복지가 지속될 수 있으며, 성장이 있어야 지역의 미래가 열립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의외의 성과'에 대한 보다 구체적 내용들도
제시됐습니다.
민 당선인은 조만간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정부·기업 차원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INT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반도체 산업 관련한 정부와 기업의 발표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될 겁니다.) 기대하는 제 감으로는 그 기대를 넘어설 만큼의 규모 있는..
기획위는
앞으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팹
생산시설 유치 등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인수위 내에 별도 TF를 구성해
투자 유치 전략과 실행 방안 마련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 INT ▶ 김영수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 기획분과위원장
글로벌 기업의 유치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타깃을 하고 있는 것은 역시 메모리 반도체 팹 유치하는 쪽에..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남은 시간은 한 달 남짓.
대전환기획위가 약속한 '압도적 성장'을
어떤 성과로 증명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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