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민선 9기 목포시정의 밑그림을 그릴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공약 이행과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기구인데, 출범 직전 일부 인수위원이
사퇴하고 교체되면서 인선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선 9기 시정 인수와 공약 이행 계획
수립을 맡을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시정 현안과 조직 운영을
점검하고,
지역경제와 관광·문화 분야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고석규 전 목포대학교 총장은
공약을 구체화하고 목포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YNC ▶ 고석규 목포대전환 준비위원장
"우리들이 지혜를 모아서 공약을 다듬고
캐치프레이즈도 만들고 또 목포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군민들에게 까지도 희망을
줄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려내야 합니다."
하지만 준비위원회는 출범 전부터
잡음이 일었습니다.
일부 인수위원을 둘러싸고
선거캠프 활동 이력과 자질 문제 등이
거론되면서 지역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된 겁니다.
결국 출범식을 앞두고 인수위원 3명이
사퇴했고, 준비위원회는 후임 인사를 선임해
예정대로 출범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은
준비위원회의 제안과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목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 SYNC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대전환준비위원횐느 단순한 인수 기구를 뛰어넘어 민선 9기 시정 철학과 방향을 세우고 목포의 미래 10년, 30년을 설계하는 출발점입니다."
민선 9기 출범을 보름여 앞둔 가운데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가 인선 논란을 넘어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목포의
미래 청사진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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