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소방청장이 오늘(15일) 면직됐습니다.
김 청장은 대통령실 감찰이 시작된 지 3주 만에 '일신상의 사유' 등을 이유로 의원면직을 신청했으며, 최종 면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청장은 지난 4월 완도 냉동창고 화재 순직 사고 이후 현장 인력과 장비 부족 문제가 제기된 데 이어 외유성 출장 논란까지 불거지며 조직 안팎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한국소방노조는 완도 화재 순직 사고와 관련해 김 청장과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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