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완도와 함평에서 오늘
민선 8기 군수 퇴임식이 열렸습니다.
12년과 6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의 미래를 준비해온 두 단체장이
군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 커 ▶
명사십리 해변을 품은 완도해양치유센터
10년 전만해도 이름조차 낯설었던
이 시설은 이제 완도의 얼굴이 됐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한 신우철 완도군수가
북콘서트를 갖고, 민선 8기 마지막 날을
선언했습니다.
군민 등 5백여 명이 모여 이임하는 3선 군수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 INT ▶신우철 / 완도군수 (퇴임)
“해양치유가 뭔지, 해양바이오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그냥 하던대로 하길 바라셨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군민 여러분은 기다려주셨습니다.”
[반투명 CG] 민선 6기부터 12년.
해양치유센터, 국립난대수목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등 신 군수는 어업에 기대던 완도를 해양치유, 바이오 도시로 바꿔놨습니다./
재임 12년을 정리하는 신군수는
"씨앗은 심었다, 열매는 다음 세대의 몫" 이란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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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청에서도 퇴임식이 열렸습니다.
민선 7,8기 이상익 군수.
6년여 임기의 마지막을 군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 군수는 재임 기간 급여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군수관사를 청소년 시설로 내놓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남 광주 27개 지자체 가운데 단체장이 바뀌는 곳은 모두 13곳.
오는 30일 퇴임식을 갖는 김
희수 진도군수를 마지막으로
다음달 1일 민선 9기가 공식 출범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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