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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 송형곤 통합시의회 초대의장

서일영 기자 입력 2026-06-30 11:40:07 수정 2026-07-01 19:20:58 조회수 40

◀ 앵 커 ▶
오늘(1)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국 최초의 광역 시*도 통합 모델인데요.

행정을 견제하고 시도민의 뜻을 대변할
통합특별시의회 역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오늘 <뉴스와인물>에서는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1. 특별시 출범과 함께 저희가 집중적으로 풀어봐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가 의회 청사 문제가 꼽히고 있는데요. 전남도 의회를 사용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히셨는데 어떤 것인지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면요?

출범과 동시에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의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일입니다.그런 점에서 이미 기능과 인프라가 갖춰진 전남도의 청사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행정통합의 취지는 새로운 갈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빠르게 안착하고 성과를 만들어 가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청산 문제로 불필요한 논쟁과 비용을 발생시키기보다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민생과 통합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2. 일각에서는 광주 쏠림 현상 또 서부권 소외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균형 발전을 위해서 우리 의회가 해야 할 역할은 어떤 것일지도 알려주시죠.

우려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통합특별시의회는 무엇보다도 균형의 원칙을 분명히 세워야 합니다.예산 편성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특정 지역에 쏠림이 없는지 더 엄격하게 살피겠습니다.모든 판단의 기준은 오직 시민 전체의 이익이라는 원칙을 분명히 하겠습니다.특히 교통과 산업, 의료와 교육, 농어촌 정주 여건과 같은 생활과 직결된 문장에서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또 필요한 부분에는 과감한 보완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견제와 협력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집행부 정책이 균형을 잃었다면 원칙 있게 바로잡고 또 반대로 지역 간 상생과 시너지를 만드는 정책이라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결국 균형 발전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완성됩니다.어느 한쪽의 발전이 아니라 전남과 광주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의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3. 그리고 앞으로 AI와 반도체 등 이렇게 대규모 국가 사업이 추진이 되면서 특별시의 권한과 예산도 좀 커질 것 같습니다.이 가운데서 특별시의 성장을 위해서 의회는 또 어떤 역할을 해야 될까요?

호남권에 대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두 회사의 투자 규모가 무려 800조 원에 달합니다.이는 우리 특별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이에 발빠르게 우리 의회에서도 움직였습니다. 제가 대표 발의한 전남 광주 통합 특별시 글로벌 반도체 전략 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합 첫날인 7월 1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참고로 제가 통합 의장으로서 제 1호로 결제한 사안 또한 반도체 전략 투자 지원체계 구축 추진 계획입니다.전남 광주 통합특별시의회는 이러한 국가 전략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의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말이 아닌 결과력 통합과 성장의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 네 마지막으로 통합 특별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320만 특별 시민께서 통합하길 잘했다. 이런 의회라면 믿을 수 있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우리 저를 포함한 우리 의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회 운영은 투명하게, 예산 심사는 엄격하게, 모든 판단의 기준은 오직 시민의 이익에 두겠습니다.지역과 정당, 세대와 이해관계를 초월해서 전남과 광주가 함께 잘 사는 길을 찾는 데 의회의 모든 힘을 모으겠습니다.

지금까지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후보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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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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