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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통합 광역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역사적 개원

서일영 기자 입력 2026-07-13 16:04:58 수정 2026-07-13 19:05:15 조회수 12

◀ 앵커 ▶

전국 최초 광역의회 통합으로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오늘(13) 
역사적인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320만 시민을 대표하는 첫 통합 의회가
출범하면서 기대했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큰데요.

다만 통합시의 첫 조직개편안은 
이번 임시회에 제출되지 못하면서
출범 초기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 SYNC ▶ 성실히 수행할 것을 
시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40년 만에 하나가 된 전남과 광주.

320만 시민을 대표할 91명의 특별시의원들이 
양심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시민 앞에 선서합니다.

통합특별시의회가 내세운 첫 약속 역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였습니다.

◀ SYNC ▶ 송형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장
의정활동의 모든 순간마다 이 결정이 시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가라는 물음을 우리 스스로에게 던져주시기 바랍니다.

개원식에 앞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의회 운영체계와 인사청문 제도를 
정비하는 조례안들이 처리됐습니다.

하지만 출범 이후 최대 현안인
통합특별시 조직개편안은 결국 
이번 임시회에 제출되지 못했습니다.

기획·예산·인사 등 핵심 권한 배치를 둘러싼 
의견 조율이 길어지면서 
조직개편안 확정도 늦어진 겁니다.

통합특별시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개편안을 보완한 뒤,
다음 달 조직개편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 SYNC ▶ 민형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의회에 충분히 설명해 드리고 성실하게 논의에 임하겠습니다.

의회 역시 조직개편안이 제출되면
9월 정례회까지 기다리지 않고,
필요하면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신속히 심사한다는 방침입니다.

◀ st-up ▶
역사적인 첫발을 뗀 통합특별시의회.
통합특별시 조직개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등
산적한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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