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생활/문화

대학통합 '꺼진불 아니다?'...의대유치'20일' 분수령

신광하 기자 입력 2026-07-14 16:18:49 수정 2026-07-14 19:09:30 조회수 38

◀ 앵커 ▶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지만, 국립의대 추진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인수위는 정부가 2030년 의대 개교를 위해 
이달 안에 대학 통합 신청서 제출을 
요청했다며, 오는 20일까지 두 대학이 합의하면 
중재안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양 대학에 제시한 국립의대 신설 중재안과 
일정은 2030년 첫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 한 
정부 일정에 맞춰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통CG] 7월 안에 대학 통합신청에 이뤄져야, 
내년 의대 정원 배정과 예산 편성, 
인증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 SYNC ▶ 박향 인수위 보건복지위원장
(의대정원100명을 지역민들이) 노력해서 가져왔어요. 그러면 그것은 2030년에 신입생 모집하려면, 그러면 7월까지는 통합안을 통합 주소를 (교육부에) 내야 돼요.

인수위는 순천대가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지만, 추가 중재안은 
제시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교육부 통합 신청 시한인 20일까지 
두 대학이 자율 협의를 통해 합의한다면, 
인수위가 제안한 중재안은 그대로 유효하며 
그 결과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CG] 순천 김문수 의원과 
목포 김원이 의원 등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는 순천대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은 국가 공공의료 
정책으로 계속 추진돼야 한다며 
특별시의 노력과 정부의 후속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SYNC ▶ 강성휘 목포시장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은 원칙대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대학 통합 여부에 좌우되거나 흥정 대상이 아니라 국가 공공의료 정책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순천대의 극적인 입장 변화가 없다면 
대학통합을 통한 국립의대 유치는 
사실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는 20일까지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이라는 희망고문은 
동서부 지역민들을 향해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서일영 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