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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팹 연내 착공?…시의회서도 ‘속도전’ 이견

신광하 기자 입력 2026-07-16 16:38:05 수정 2026-07-16 19:10:23 조회수 44

◀ 앵커 ▶
정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하겠다며 
연내 착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특별시의회에서는 
지금 방식으로는 연내 착공이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사업 추진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 END ▶

◀ 리포트 ▶
정부가 속도전을 선언하면서 
광주 군공항에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합특별시의회에서는 속도를 내려면 
선행 절차부터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SYNC ▶ 강정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안전건설위원장
/건축심의도 받아야 되고 (교통영향평가 등)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올해 안으로는 (반도체 팹)착공이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사업 추진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박형대 시의원은 
현재의 기부대양여 방식으로는 
사업비 부담과 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다며,

국가가 직접 재정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SYNC ▶ 박형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국가차원에서 진행을 해야 되고 그러다 보면 무안군과 협의도 훨씬 수월하게 되지 않겠나(싶습니다.) /

실제로 무안군은 민간공항 선이전과 
국비 지원, 특별보상 등 기존 선결조건이 
먼저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달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고 
연내 이전 후보지를 확정한다는 
기존 계획을 유지하고 있지만,

교통영향평가 등 선행조건 이행과 
사업 방식 변경 등이 시의회에서 제기되면서 군공항 이전 논란은 통합시의회의 
쟁점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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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