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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 줄이고 동부 대폭 증가…3청사 재편

신광하 기자 입력 2026-08-19 14:59:16 수정 2026-08-19 18:56:56 조회수 45

◀ 앵 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안이 의회에 보고됐습니다.

4명의 부시장이 광주와 무안, 동부 
3개 청사의 기능을 나눠 맡고, 
시장 직속 반도체실도 새로 만듭니다.

지난달 초안과 비교하면 동부청사 조직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의회에 비공개 보고한 첫 조직개편안은 초안에서 상당 부분 달라졌습니다.

통CG] 본청은 4실·8본부·27국·144개 과·담당관 체제로 재편됩니다.

통합 직후 조직보다 1개 본부와 3개 국, 5개 과·담당관이 늘어납니다.

가장 큰 틀은 '4부시장·3청사 체제'입니다./

청사별 조직 규모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반투명 CG] 지난달 초안과 비교하면 
광주청사는 과 단위 조직이 69개에서 67개로, 무안은 58개에서 56개로 각각 2개씩 
줄었습니다.

반면 동부청사는 12개에서 21개로
9개가 늘어납니다./

동부청사를 산업과 투자, 경제 기능을 맡는 
산업경제 거점으로 확대하는 방향이 보다 
뚜렷해진 겁니다.

통CG] 또 하나의 변화는 반도체 조직입니다.

현재 3급 국장급인 반도체산업지원단을 확대해 시장 직속 '반도체실'을 신설하고 
1급 실장을 두기로 했습니다./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를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는 조직 개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조직개편안이 그대로 확정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일부 시의원들은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둘러싼 조례 위반 논란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을 부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투명 CG] 특별시는 이번 주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조직 관련 조례안을 처리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3청사의 기능 배분은 구체화됐지만, 
부시장 인선을 둘러싼 절차 논란이 
첫 조직개편안의 의회 통과 여부를 가를 변수로 남았습니다.

통CG] 한편,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인사혁신처 인사검증을 거쳐 차관으로 승진해 전남광주통합시 첫 부시장에 취임했습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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