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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의결되나?..무안군 12년만에 움직인다

신광하 기자 입력 2026-08-21 10:15:12 수정 2026-08-21 18:19:38 조회수 40

◀ 앵 커 ▶
무안군이 12년만에 처음으로 
군공항 이전 협상 테이블에 앉습니다.

오는 28일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참석하기로 한 건데요.

무안군이 내걸었던 3대 선결과제가 
잇따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게 
입장 변화의 배경입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 리포트 ▶
오는 28일 열리는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이번에는 무안군도 참석합니다.

앞서 두 차례 선정위에 불참했던 무안군이
정부의 공식 이전 절차에 처음 참여하는 
겁니다.

지난 2천14년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건의서를 제출한지 12년만의 일입니다.

무안군의 입장 변화는 
이른바 3대 선결과제 해결이 가시화 됐기 때문.

최대 걸림돌이던 망운·현경면 일원 100만 평 규모 국가산단은 오는 25일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통CG] 미분양 문제 해결에 통합시가 
최대 50만평 매입 방안을 제시하면서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반투명CG] 1조 원 규모의 지역발전 지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재원 분담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반투명CG] 광주 민간공항 선이전도 
오는 12월 정부의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안군 입장에서는 군공항 이전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 
갖춰지고 있다고 판단한 셈입니다.

반투명 cg]오는 28일 선정위에서는 
지난 4월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된 
망운면 일대를 이전후보지로 선정할지 
심의합니다.

의결되면 지원계획 수립과 
주민 의견수렴에 이어 주민투표 절차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선결조건 모두 최종 이행까지는 
후속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선정위 참석이 군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의 최종 동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12년 만에 협상 테이블로 앉은 무안군,

이제 군공항 이전 논의의 무게중심이 
지자체간 협상에서 주민 동의를 얻는 과정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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