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됐다 광복 뒤
고향으로 돌아오다 바다에서 희생된
해남 옥매광산 광부 118인을 기리는
합동추모제가 오는 28일 황산면
삼호리 선착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추모제는 헌화와 추모공연에 더해
바닷가 폐어구와 옥매광산의 돌 등을 활용한
설치미술전 ‘예술로 돌아온 118인’이
함께 마련돼 희생자들의 기억을 예술로
되살립니다.
옥매광산 광부 집단수몰 사건은
1945년 제주에서 강제노역을 마치고
귀향하던 광부들이 추자도 앞바다에서
선박 화재를 만나 표류하다 118명이
희생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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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