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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원]수퍼:금호타이어 최대 고비 (R)

입력 2010-03-11 08:10:33 수정 2010-03-11 08:10:33 조회수 2

< 앵커 >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중인 금호 타이어 노조가 파업 수순을 밟기 시작하고 민주노청이 연대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반면에 채권단은 자금지원 중단 등을 고려하고 있어 회생 절차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수순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노조가 추진한 쟁의 행위 찬반투표는 재적 조합원 72%의 높은 찬성율로 가결됐습니다 노조는 빠르면 오는 15일 이후에 곧바로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고광석 지회장 > 15:19:55 '노동 형제 길거리 내몰리는 현실 외면 못해' 민주노총도 파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주노총은 금호타이어 노조 지원을 위해 천막 농성에 들어가며 다음달 1일 지역 연대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민주노총 관계자 > '4월 1일 민중 진영 1만 대오 집결 대투쟁' 회사측은 워크아웃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위험하다며 교섭으로 문제를 풀것을 촉구했습니다. 채권단도 시간이 갈수록 금호타이어 사정이 더 어려워진다며 노조의 동의서 제출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안양수 지원단장 > 03:15:10 '돈 못보내, 마스터플랜 준비하는데 받아들이기 싫다면 안 하는 것이다' 전남지방 노동위원회에서 열린 1차 조정은 노사간의 이견만 확인하고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조정기간이 끝나는 15일 이후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회사측은 직장 폐쇄 등으로 맞설 것으로 보여 물리적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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