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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책임 공방..주민 불편(R)//최진수

양현승 기자 입력 2010-04-13 22:05:28 수정 2010-04-13 22:05:28 조회수 2

◀ANC▶
최근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유선방송이
끊기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입주자대표와 유선방송 사업자 모두
아파트 주민을 위하는 길을 택하자면서도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최진수 기자의 보도.


◀END▶

690세대가 살고 있는 목포의 한 아파트.

지난 주말부터 대부분의 방송채널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약이 끝나 유선방송 시설이 철거됐기
때문입니다.

[CG]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위성방송으로 사업자를 바꾸겠다며
지난해 말 유선방송 단체계약을 해지했습니다./

◀INT▶김부국 / 회장
아파트 방송을 바꾸고자..

유선방송 회사는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입주자 대표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INT▶강민희 전무
왜 대표들이 선택하느냐.

유선방송이든, 위성방송이든 선택은 주민들의
몫이고 새로 계약한 위성방송은 설치비 일부도
아파트에서 부담해야 하는데도 별다른
의견 수렴이 없었습니다.

당장 선택할 수 있는 채널이 제한돼버린
주민들은 영문도 모른채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YN▶아파트 주민
"내 입장만 얘기하자면 난 불편해요. 그냥
이전 식으로 그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입주자 대표와 유선방송 회사가 전단지 등을
통해 유선방송 중단을 서로의 책임이라
목소리를 높이는 사이 주민들의 불만만
커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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