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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파행의 시작은 감투?(R)/어깨걸이

입력 2010-07-28 08:10:58 수정 2010-07-28 08:10:58 조회수 2

◀ANC▶
전남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파행을 빚으면서
교육 관련 조례안 임시회 처리가 무산돼
교육청 현안과 학생들이 당장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파행의 시작은 교육위원장 자리싸움에서
비롯됐습니다.

양쪽의 입장을 이슈와 인물에서 들어봤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상임 위원회 불참 원인을 놓고 교육의원들은 전문성과 중립성이 훼손된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INT▶ 박병학 교육의원 *전남도의회*
//비 전문직이 상임위원장을 맡음으로서
전문성이라든지, 정치적인 중립성 등이 훼손되지 않느냐...//

그러나 도의원출신 교육위원들은 지금 전남의
교육현실을 거론하며 반박합니다.

◀INT▶임흥빈 도의원 *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육위가 존치한지가 20년 가까이 됩니다.
소위 전문가 집단이라고 하는 그분들이
20년동안 교육위를 꾸려오면서 전남교육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학업성취도는 최하위,
부패지수는 상위클래스에 있습니다.//

========
도의회 교육위원회 파행이 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감투싸움에서 빚어졌다는 비판에 대해
양측은 날을 세웠습니다.

◀INT▶ 나승옥 교육의원 *전남도의회*
//현재와 같다면 후반기에도 다수당들이 해도 할수 없다고 봅니다..후반기에도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INT▶ 임흥빈 도의원 도의회 교육위원장
//16개 시도 중에 8곳이 교육위원들이 위원장을 맡고 있고, 7곳이 시도의원들이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법치주의에 맞춰서 얼마든지 들어와서 의견을 주장할수 있습니다...//

---------------
교육관련 조례 처리 무산에 따른 책임에
교육의원들은 도 교육청의 준비 부족을,
교육장출신 도의원은 사안별 처리라도 했어야 한다고 각각 비판했습니다.

◀INT▶ 나승옥 교육의원 *전남도의회*
//4년동안이란 긴 세월동안 더 큰 학생피해를
방관할 수 없어서 지금 피해가 있더라도
피해방지를 위해서 불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NT▶ 곽영체 도의원 *도의회 교육위원*
//들어오셔서 상황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통과시킬 것은 통과시키고, 부결시킬 것은
부결시켜도 충분한데 끝날때까지 동참하지 않는 것은 개인적으로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
교육관련 조례안 처리 무산에 따른
학교 통폐합 차질은 해당 학생과 학부모들이
당장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교육의원들은 다수당인 민주당의
횡포 때문에서 비롯됐다고 몰아부쳤고
도의원들은 교육의원이 5대 4로 위원회
과반수를 넘는데도 교육계 원로들의
과욕 때문이라고 맞섰습니다.

이슈와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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