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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드라이버 평균연봉 73억…1위 알론소 465억

입력 2010-10-21 22:06:01 수정 2010-10-21 22:06:01 조회수 6

24명만이 출전하는 F1 드라이버의
올 시즌 평균 연봉은 73억 원대로 스포츠 종목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연봉은
페라리 팀의 페르난도 알론소로 465억 원,
맥라렌팀의 루이스 해밀턴은 248억 원으로 2위,
올 시즌 개인 드라이버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드불 팀의 마크웨버는 63억 원,
같은 팀의 최연소 드라이버 베텔은 30억
수준입니다.

F1 대회를 7차례 석권하고
지난 2006년 은퇴했다 올해 복귀한
메르세데스 소속 미하엘 슈마허는 124억 원으로 연봉순위 5위를 기록한 가운데
113억원 이상 받는 드라이버는 7명이며
10명은 10억 원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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