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초등학생 소설가(R) -(2원)

입력 2011-01-10 08:10:32 수정 2011-01-10 08:10:32 조회수 2

<앵커> 흔히 소설을 쓰기위해서는 문학적 감수성과 문장력, 그리고 풍부한 인생 경험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런데 최근 한 초등학생이 소설 책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3편의 단편소설로 엮어진 180쪽 남짓의 소설집 13살 한얼이를 정식 작가로 만들어준 책입니다. 사교육과 꿈, 그리고 우정을 다루고 있는 세 편의 글 (CG) 한 아동문학가는 "동화가 아닌 그야말로 소설로... 괴담이나 판타지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가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고 평했습니다. 굳이 책을 낸 이유에 대한 한얼이의 대답은 여느 작가 지망생과 다르지 않습니다. ◀INT▶ 초등학생이 자신이 쓴 소설을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는 드물지 않지만, 한얼이는 책 출간을 위한 원고 수정과 교정, 최종 탈고까지 스스로 해냈습니다. 중학교에서 가서도 학교 공부에 치여 책읽기와 글쓰기를 멀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INT▶ 아직은 창작의 과정을 고통이 아닌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어린 작가에 문학계 안팎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