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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명절(R)

입력 2011-02-03 22:05:59 수정 2011-02-03 22:05:59 조회수 2

◀ANC▶

매섭던 한파도 풀린 설날을 맞아
귀성객들은 고향에서 모처럼
포근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설 명절을 돌아봤습니다.

◀END▶
◀VCR▶

날씨는 풀렸지만 그늘진 곳에는 아직
눈이 채 녹지 않았습니다.

모처럼 조상의 묘를 찾은 성묘객은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올립니다.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하룻밤은
생활속에서 느낀 피로를 말끔히 씻어줍니다.

◀INT▶ 신유진[서울시 대림동]
/오랫만에 가족들 만나서 어젯밤에 좋은
얘기도 하고 아침에 어머님께 새배도 드리고/

성묘객들이 몰리면서 유달공원묘지 입구는
한 때 석현동 삼거리까지 차량이 늘어서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는 설 연휴동안
'신묘년 운수대통 설날 행사'가 이어집니다.

어른들이 널뛰기 시범을 보이지만
아무래도 어색합니다.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윷놀이와
투호, 고리던지기 등 우리 전통민속을
즐기는 명절은 흥이 넘칩니다.

◀INT▶ 이근호[남초등학교 3학년]
/설날을 맞이해 아빠랑 형이랑 윷놀이도 하고
재기차기도 하니까 재미있어요./

오늘 오후부터는 고향의 포근한 휴식을
뒤로 귀경 차량이 줄을 이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도
일터로 돌아가는 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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