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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원)진보 교육감 흔들기?
입력 2011-02-11 08:10:35 수정 2011-02-11 08:10:35 조회수 2
<앵커>
직선 초대 교육감인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이 취임 초기부터
교육계 안팎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장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시의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교육 수장에 대한 정당한 견제인가?
진보 교육감 발목잡기인가?
광주시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조직 개편안을 둘러싸고 교육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교육청의 조직 개편안은
부교육감 직속의 정책기획 담당관 신설 등을
뼈대로하고 있는데 시의회의 분위기가
원안 통과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 시의원
지난 해 말 취임을 한 장휘국 교육감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지 이제 석 달 남짓,
때문에 시교육청은
이제 막 일을 하려는 교육감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입니다.
또 전남과 전북, 대구와 경남 등 다른 지역에도
정책기획담당관과 비슷한 직제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일부의 반발 때문에
광주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나가는 작업을
늦출 수 없다는 설명입니다.
◀INT▶ 박표진
장휘국 교육감은 최근 한 교육단체의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광주교육을 고치고 바꾸려고 하지만 곳곳이
지뢰밭이고 가시밭길"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한뒤
"일희일비 하지안고고 뚜벅뚜벅 변화와 발전의 길, 새로운 도전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조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