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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센다이 지원 어려움(R)

입력 2011-03-15 22:06:04 수정 2011-03-15 22:06:04 조회수 2

◀ANC▶

초대형 지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된
일본 동북부 지역 센다이 시는
광주와 자매도시인데요.

시와 시민단체가 센다이 돕기에
발벗고 나섰지만
대재난 앞에 지원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인정 기자
◀VCR▶

광주시는
교통편이 결정되는대로
센다이시가 요청한 생수와 컵라면 등
구호물품을 보낼 계획입니다.

하지만 센다이 공항이 폐쇄되는 등
교통이 원활하지 않아
경로를 결정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의료진과 구급대원
40여명으로 구성된
복구지원단의 경우도
센다이측의 요구가 있기 전까진
파견이 어렵습니다.

◀INT▶
송한철 계장/광주광역시청 국제협력관실
"자기들이 필요할 때 요청을 하련다 해서
우리는 대비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광주지역 민간단체도
잇따라 지원에 나섰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YMCA, 전남대 등은
모금운동에 들어갔습니다.

◀INT▶
안평환 사무총장/광주YMCA
"그쪽 현지 상황을 좀 들어봐야 될 거같아요. 지금 현재는 우리가 필요하기 때문애
모금은 계속하고요. 시작을 하고요. 시민적 모금을.."

하지만 피해지역에 뭐가 필요한지,
또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가
아직은 막막한 상황입니다.

심지어 일본 내부에서도
지원이 쉽지 않습니다.

◀INT▶
히라노 간사/ 일본 요코하마 YMCA
"도와주기가 힘들어요.
신칸센도 지금 끊기고 (피해지역으로)
가는 방법이 없어요."

센다이의 참사 앞에
이들을 도우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세계적 재난 앞에
지원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MBC 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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