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김대례 명예보유자가 오늘 향년 76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호남 단골의 계보를 잇는 무녀로, 평생 진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진도씻김굿 계승과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