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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장애학생 "더불어 공부해요"-자막

입력 2011-04-21 08:11:11 수정 2011-04-21 08:11:11 조회수 2

<앵커>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장애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한데 어울려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지적 장애를 안고 있는 형서의 꿈은 한문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수업의 절반은 비슷한 장애학생들과, 나머지 절반은 일반학생들과 함께 받는데 학교 생활이 더없이 즐겁습니다. ◀INT▶ 김형서 중학교까지 특수학교를 다녔던 선정이 역시 학교 생활에 무난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때론 수업이 있는 교실에 데려다주기도하고, 때론 함께 수다도 떠는 도우미 친구들은 선정이나 형서의 학교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들입니다. ** 수다 현장음 ** 번거롭고 귀찮게 여길 수도 있는 도우미 역할 그러나 친구들 역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한 도우미 학생은 장애친구들과 부대끼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로까지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INT▶ 윤선정 cg:장애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면서 장애인 학생 가운데 일반 학교에 다니며 이른바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INT▶ 허미정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여전한 우리 사회에서 많은 학생들이 통합 교육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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