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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급 '호품벼' 발아불량 농가 울상

입력 2011-05-05 22:05:51 수정 2011-05-05 22:05:51 조회수 1

정부보급 볍씨 품종에서 발아지연 현상이
발생해 지역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등에 따르면
정부가 보급한 '호품벼' 품종이
제때 싹이 트지 않거나 발아율이 떨어지는 등
불량 볍씨인 것으로 확인돼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농민들은 파종한 모판을 폐기하고
대체 볍씨를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는데
호품벼는 올해 광주 전남 전체 종자 물량의
15점6%인 6천8백여 농가에 보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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