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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대 사업은?(R)/최종 자막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5-16 22:05:52 수정 2011-05-16 22:05:52 조회수 1

◀ANC▶

부산저축은행그룹이
3천억 원대 불법대출을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돈이 쓰였다는 개발 사업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석연치 않은 점이 많은 전남 신안군
개발사업을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에 개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지난 2005년.

반투명 c/g]
민간투자자가 신안군과 협약을 맺고,대규모
섬 개발에 참여하겠다고 나선 겁니다.
[9개면,520여 도서
540제곱킬로미터(제주 3분의1 면적)

◀INT▶부동산 중개업자
" ..그때 땅도 안보고 살 정도로 바람이
불고."

c/g]개발 예정 섬들을 연결한 모양을 따서
[다이아몬드 제도]로 불린 이 사업의 투자자는 검찰에서 부산저축은행그룹이 차명으로
건립한 것으로 드러난 '신안월드'였습니다.

반투명 c/g]
또 다른 법인을 내세우거나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다이아몬드 제도 밖의 섬 개발에도
참여했습니다.[신안군 흑산도
지도
조선타운 조성]

◀INT▶신안군청 담당공무원
"..자금조달 방법만 따지지 투자 회사
재무구조 이런 건 관여할 사항이 아니고.."

부지 매입 과정에서 뇌물수수가 적발돼
지역수협장이 구속되는가 하면,토지거래허가
구역 지정을 놓고 재산권 행사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법대출금 3천억 원 가량이 들어갔다는
이 개발 사업은 그러나 현재 대부분
중단되거나 차질을 빚고 있고,자금 회수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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