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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1주년 의미와 과제(R)-자막

입력 2011-05-18 09:54:26 수정 2011-05-18 09:54:26 조회수 1

<앵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5.18은 새로운 한 세대를 열어가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번 5.18 기념 행사들에 담긴 뜻과 5.18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현성 기자가 짚어보았습니다. <기자> 31주년이 아닌 30 더하기 1년 올해 5.18의 의미가 함축적으로 담겨있습니다. 과거에만 매달려있지 않고 5월 정신을 새롭게 해석해 시대에 맞는 가치를 찾아내는 일, 올해 5.18은 그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 고 박승희씨를 비롯해 90년대 초 대정부 투쟁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을 불살랐던 열사들이 등장했고,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기위해 헌혈과 주먹밥 나누기 행사도 예년과는 다르게 치러졌습니다. ◀INT▶ 대통령은 불참했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시 부를 수 있어 좋았고, 5.18 전야제 행사도 무거움을 떨쳐버린 무대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SYN▶ 전야제 참가자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퇴색될 수 밖에 없는 기억들 그래서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의 확보는 계속 풀어가야 할 과젭니다. ◀INT▶ 정근식 교수 새로운 세대의 출발점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올해 5.18 지나간 역사 속에서만 머물러 있지않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의미 찾기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엠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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