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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뉴스) 광주은행 진로?(리포트)

입력 2011-06-29 08:10:45 수정 2011-06-29 08:10:45 조회수 2

(앵커)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한 입찰 의향서 제출이 오늘 마감됩니다.

광주은행의 진로는
지주사인 우리 금융 지주의 매각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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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융 지주의 매각을 위한 입찰이
가능하려면 유력 인수 회사가 2곳 이상
입찰에 참여해야 합니다.

KB금융이나 신한 금융, 하나 금융 등이
유력 입찰자로 거론되지만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들 지주회사 관계자들이 불참 의사를
밝혀왔기 때문인데, 유효 경쟁이 불발되면
우리 금융의 매각 작업은 일단 중단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회사인 광주은행의 일괄매각도 올해 안에는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반면
분리 매각의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조영택 의원

때문에 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계는
우리 금융의 입찰이 내심 불발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인텨뷰

금융권에서는
이번 유효 경쟁이 실패로 돌아 갈 경우
우리 금융지주와 광주은행의 민영화 재추진은
최소한 2년 이상 뒤로 미뤄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총선과 대선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인수 의향서 마감 결과
유력 입찰 참가자가 2곳 이상일 때는
우리 금융과 광주은행의 매각 작업은
급물쌀을 타게 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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