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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사태..빠른 회복(R)

입력 2011-07-11 08:10:24 수정 2011-07-11 08:10:24 조회수 2

◀ANC▶

보해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로
목포권에서도 대규모 인출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은행과 농수축협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보해저축은행 영업이 정지된
지난 2월 19일부터 목포권 금융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조사한
지난 2월 비은행기관 수신은 2072억 원이
줄었고 농수축협 등 상호금융과
상호저축은행 수신 감소폭이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3월들어
새마을금고와 상호저축은행의 감소폭이
크게 줄고 상호금융 수신고가 회복되면서
비은행기관의 지급불능 불안을
씻은 것으로 보입니다.

◀INT▶이은간 차장[한국은행 목포본부]
/3월들어 다시 5백억원 정도 수신이 늘어나면서
그런(지급불능) 우려가 사라진 상태고요--/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 등
소규모 금융기관도 5천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 예탁금의 인출 사태를 격었지만
예상보다 충격은 작았습니다.

◀INT▶ 김성민 전무[목포신협]
/고액 예탁자들의 동요가 일부 있었으나 가족 조합원들에 대한 분산 예치로 자금이 큰
변동없이 거래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3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수신잔액은
5조 9천6백억여 원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저축성 예금이 9백억 원 넘게 증가했고
4월에도 비공식 집계 결과
2백억 넘게 늘어나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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