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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요금 할인 제각각(R)

양현승 기자 입력 2011-07-27 22:05:54 수정 2011-07-27 22:05:54 조회수 2

◀ANC▶
요즘 장애인들도 스마트폰 이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통신사별로 제각각인 요금 할인 방식을
장애인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가입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각장애가 있는 손영선 씨.

스마트폰도 장애인 복지할인 혜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최근 스마트폰을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할인된 액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SYN▶손영선
"속았단 기분들죠."

통신사들 모두 장애인 복지 혜택으로
기본료와 음성통화료, 데이터통화료
35% 할인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
계산방식은 제각각.

SKT와 LG U는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부여되는 요금 할인을 먼저한 뒤
35%를 할인하고,

KT는 스마트폰 기본 요금에서
35% 할인혜택을 먼저 주고 있습니다.
[C/G]SKT: (기본료-스페셜할인)*0.65
LGU: (기본료-수퍼세이브)*0.65
KT: (기본료*0.65)-쇼킹스폰서

이렇다보니 똑같은 금액의 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통신사별로 할인폭이 달라
요금차는 상당합니다.
[C/G] 예)요금제 55000원
요금할인액 20000원 안팎
(부가세 제외)
SKT, LGU (55000-20000)*0.65=22750
KT (55000*0.65)-11000=15750

◀INT▶허주현 장애우인권사무소
"의무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

이같은 내용은 그나마 일부 통신사에서만
깨알같은 약관 한 줄로 설명되고 있는게 현실.

장애인 상당수가 요금 고지서를 보며
고개만 갸우뚱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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