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완도군 청산면 대모도 선착장 앞바다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자 변사체가 조류에 떠내려가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완도 해경은 검은색 바지와 단화를 착용한 이 남자의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