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감기 증세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이 여사가
약 2주 전부터 기침 등 감기 증세가 있어
지난 8일 요양 겸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며칠 더 쉬고
다음 주 중에는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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