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0분쯤 강진군 삼흥리 부용산에서 불이 나 2헥타르를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성묘객의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