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직원 숙소에서 51살 오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출근하지 않아 찾아갔더니 술에 취해 숨져있었다는 동료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