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법정스님 생가를 복원하기로 하고
지자체와 군의원, 사회 기관단체장 등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조만간 정관과 규약 제정 등을 거쳐
생가복원과 추모사업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서 태어난 법정스님은 평소 무소유의 청빈한 삶을 실천했으며
지난 2010년 3월 입적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