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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단지 지원항만 '막판 유치전'

입력 2012-07-18 22:05:44 수정 2012-07-18 22:05:44 조회수 11

해상풍력단지 지원항만 선정이
오는 20일로 예정된 가운데
목포 신항과 군산항이 막판 유치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CJ대한통은과 목포신항만 컨소시엄은 내일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안 설명회에서
목포신항은 배후에 연관산업체가 밀집해있고
대형플랜트 작업장도 확보돼 해
상풍력단지 지원항만으로서 최적지임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또 국내 대형풍력시스템 생산기지가 밀집한
경남과 해상풍력단지 예정지인
영광-부안 해상사이 길목이란 지리적 강점도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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