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시설에서도 태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안 장산초등학교 급식실 지붕이 날아가는 등 도내 19개 시군 학교와 직속기관에서 강풍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액만 20억여 원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