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45분쯤
전남 강진군 작천면의 한 야산에서
하수도 배관작업 중 절개지가 붕괴돼
37살 이 모 씨등 3명이 매몰됐습니다.
이 씨등은 하수도 배관작업을 하다
지반이 약해진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중장비와 구조대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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