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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분권*발전 강조-R

입력 2012-11-09 22:05:30 수정 2012-11-09 22:05:30 조회수 1

< 앵커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연방제 수준의 분권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값 등록금 실현은 물론 지방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기업과 로스쿨 등에 대해 지역 인재 할당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지방 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문 후보는 국가 사무의 과감한 지방 이양과 함께 지방재정을 지금의 두 배인 40%까지 확대하는등 연방제 수준의 분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경제권별로 교육과 연구,생산, 일자리가 결합된 산업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방의 복지와 문화 수준을 높이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4대 특별전략을 제시했습니다. ◀INT▶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최고의 성공 모델이 지방에서 창출될 때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 또 고등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문제라며 집권하면 국공립대부터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2년 안에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혁신도시 등 공공기관부터 해당 지역 졸업생을 30% 이상 뽑도록 하고, 지방 치대와 의대, 로스쿨 등에서도 지역 출신 할당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문 후보는 지역균형발전은 지방에 살면서 지방의 관점에서 봐야 하는데 다른 대선 후보에게는 그런 절실함이 없다며 .. 지방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최대한 부각시켰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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