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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도지사 유감 표명으로 파문 일단락"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1-30 21:05:52 수정 2013-01-30 21:05:52 조회수 1

전남도의회는 오늘 의장단 회의를 열고
박 지사의 '호남 몰표 발언' 파문은
어제 유감 표명을 통해 일단락된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박 지사가 재고를 요청한
통합진보당 안주용 의원에 대한 징계 의결은
'의회내부의 일'로 규정하고 예정대로
오는 1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에 대한 징계는 다음 달 1일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3분의 2의 찬성이
있으면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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