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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전남 전국 최다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2-20 08:10:52 수정 2013-02-20 08:10:52 조회수 11

특정지역 상품의 배타적 권리를
인정하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자치단체는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국내외
161건의 향토자원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돼 있으며, 전남은 '장흥 표고버섯'과
'고흥 유자' 등 42건으로 전국 2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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